섬 캠 러닝(Some Came Running, 1958)

퇴역할 군인이자 작가인 데이브(프랭크 시나트라)는 술에 취해서 버스를 타고 가다가 고향에 내리게 된다. 시카고에서부터 그를 따라온 자유분방한 처녀 지니(셜리 매클레인)는 데이브에게 호감을 보이지만 데이브는 그녀를 돌려보낸다. 마을의 호텔에 묶게 된 데이브의 소식을 듣고 마을의 유지가 된 형 프랭크(아서 케네디)가 나타난다. […]